명지대 인사이드 지킴이 한정도(197cm, 센터, 4학년)의 목표는 단 한 가지였다.
한정도는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명지대가 플레이오프에만 진출하면 된다.
그게 유일한 목표다.“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명지대는 이번 전지훈련을 제주도에서 가졌다. 김태진 감독은 전지훈련
성과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었다. 한정도 역시 같은 이야기를 남겼다.
한정도는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팀적으로는 호흡과 조직력을 끌어 올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토킹을 하는 방법 등이 좋았다.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분위기도 많이 좋아졌다.
개인적으로는 근육량을 늘리는 데 주력했다. 예전에 비해 힘이 많이 붙었다.
소중한 전지훈련 기간이었다.“고 전해 주었다.
연이어 한정도는 ”팀 내에서 센터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중심을 잡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정도는 지난 해 MBC배 대학리그 두 경기에서 평균 11점 6리바운드 2어시스를 남겼다.
이번 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뛰고 있는 문시윤과 함께 인사이드를 지켰다. 올 시즌은 혼자 시작한다.
엄윤혁 등이 존재하지만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특별 전형으로 입학한 준 해리거가
선수단에 합류할 때 까지 명지대가 성적을 내거나, 유지하기 위해서는 활약이 필수적이다.
한정도 역시 이 부분을 공감하고 있었고,
전지훈련을 충실히 소화할 수 있는 하나의 원동력이 되었다.
자신의 장단점이 궁금했다.
한정도는 ”나는 팔이 길다. 도움 수비에 장점이 있다. 발을 빼는 능력이 좋다.
스피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장점에 대해 명확히 설명했다.
단점에 대해서는 ”파워와 슈팅력이 약하다. 패스도 많이 개선해야 한다.
중간 정도라고 생각한다. 자신감이 많이 부족하다. 특히, 포스트 업이나 2대2 상황에서 슈팅
시에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걱정이 좀 많은 편이다.
실책에 대한 생각이 많다.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현대 농구의 필수적인 슈팅력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 보였다.
한정도는 ”슈팅 연습은 한 시간 정도 한다.
500개 정도를 던진다. 확률은 6~70% 된다고 생각한다.
위치를 바꿔며 던진다. 자신감이 조금씩 올라서고 있다. 저학년 때 보다는 확실히 좋아졌다.
신장이 작기 때문에 더 높은 곳으로 가려면 3점슛도 던져야 한다.“고 전했다.
연이어 한정도는 ”신장이 작기 때문에
활동량을 가져가야 한다. 수비를 변칙으로 해야 한다.
수비적인 것과 파워가 확실히 올라선 것 같다. 연습 경기를 통해 확인했다.
“며 경기력에 대한 은근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한정도는 목표를 묻는 질문에 ”플레이오프 진출이 모든 목표다.
명지대가 한 번도 플옵에 나가보지 못했다. 가장 큰 목표이자,
단 하나의 목표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대학리그 참가 이후 단 한 차례도 플옵에 진출하지 못했던 명지대.
김 감독의 희망어렸던 인터뷰에 이어 핵심 선수 역시 플레이오프를
정조준하고 있었다. 과연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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