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이죠.”
최근 ‘국토정중앙배’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쓴
인천시체육회 이완수 감독 목소리는 밝았다.
인천시체육회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강원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국토정중앙배
2022 전국당구대회’에서 권호준(男포켓 3위) 이우진(女포켓 2위) 이대규(잉빌 11위)등
소속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먼저 권호준은 남자부 포켓10볼 양용준(경기·17위)과 유승우(대전·2위)을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장문석(전남·男포켓 4위)을 세트스코어 9:4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우진은 여자부 포켓10볼에서 양혜현(세종시체육회·7위)과 박은지(충남체육회·4위)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권보미(강원·6위)를 8:6으로 누르며 정상에 올랐다.
특히 권호준과 이우진은 앞선 포켓9볼 복식전에도
짝을 이뤄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잉글리시빌리어드 이대규도 결승서 백민후(경북·3위)를
프레임스코어 2:1로 꺾고 인천시체육회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3쿠션에서는 ‘루키’ 김채연(19위) 활약이 돋보였다. 이제 20세가 된 김채연은 8강서
국내랭킹 2위 한지은(성남)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비록 이신영(충남‧3위)에게
21:25(42이닝)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전국대회 2위의 값진 성과를 일궈냈다.
이완수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덕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권호준 선수는 항상 정상 문턱에서
무너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실력
면에서 자리가 잡혔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우진 선수에 대해서는 최근 부산시체육회에서 영입한 이후 훈련
루틴을 바꿔 코칭했는데, 이번 대회서 그 덕을 본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또 특히 “이대규 선수는 오른쪽 콘택트렌즈를 챙겨오지 않아 결승전까지 두
눈에 왼쪽용 렌즈만을 착용한 채 경기를 치렀다”며 “앞으로도
인천시체육회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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