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 호르헤 마스비달(미국)이 앙숙인 콜비
코빙턴(미국)에게 주먹을 날린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간) 마스비달이
폭행 상해로 마이애미 경찰에 의해 구금됐다고 전했다.
ESPN이 입수한 체포 보고서에 따르면 마스비달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밤 마이애미 비치의
한 레스토랑 밖에서 한 30대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두 차례가격했다. 한 방은 입에,
다른 한 방엔 왼쪽 눈에 맞았다. 주먹을 맞은 남성은 치아가 부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애미 비치 경찰서는 보고서에서 피해 남성의 이름을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마스비달은
사건 이후 자신의 SNS에 코빙턴의 이름을 태그하면서 “내가 그를 혼내줬고
이빨을 부러뜨렸다. 얼굴을 공개해봐라”고 코빙턴을 도발했다.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스비달은 식당 밖으로 나오는 코빙턴 등에게 물건을 집어 던지며
고함을 지른 뒤 공격을 가했다. 코빙턴 측은 “마스비달이 코빙턴의
일정을 알고 계획적으로 식당 앞에 나타나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찰 보고서는 “이 사건으로 마스비달은 오른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며 “피해
남성은 9만 달러짜리 롤렉스 시계에 1만5000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마스비달과 코빙턴은 과거 팀동료이자 함께 생활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다. 하지만 코빙턴이
코치에게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팀을 떠났고 마스비들이 그를
비난하면서 절친이었던 둘 사이는 앙숙이 됐다.
결국 마스비달과 코빙턴은 지난 6일 열린 UFC 272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었고 코빙턴이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하지만 마스비달은 경기 후에도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계속 코빙턴을 도발해왔다.
결국 이날 옥타곤이 아닌 바깥에서 난투극이
일어났고 마스비달이 체포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만약 마스비달의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15년 징역 또는 1만 달러
벌금에 처하게 된다. 추후 범죄 사실이 추가되면 형벌이 추가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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