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한 V리그 여자부가 자유계약(FA) 쟁탈전이 시작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V리그 여자부 FA 13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직전 시즌 연봉 1억 원 이상 선수는 A그룹에 편성하고 B그룹은
5000만 원~1억 원 미만, C그룹은 연봉 5000만 원 미만이 속한다.
현대건설은 '연봉 퀸' 양효진을 비롯해 고예림이 A그룹에
김주하 이나연이 B그룹에 묶여 FA 시장에 풀렸다.
IBK기업은행은 표승주 신연경(이상 A그룹) 최수빈(B그룹)이 나왔고
GS칼텍스에서는 유서연 안혜진(이상 A그룹)이 대상자다.
한국도로공사는 임명옥 이고은(A그룹)이 시장에 나왔다. 김다솔(흥국생명)과
고민지(KGC인삼공사)도 각각 B그룹에서 FA 시장에 도전한다.
A그룹 보상은 전 시즌 연봉의 200%와 해당연도 FA 영입선수를 포함해 구단이 정한
6명의 보호선수 이외의 선수 중 FA선수의 원 소속 구단이 지명한 선수 1명으로 보상하거나,
원 소속 구단의 바로 전 시즌 연봉 300%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
B그룹은 전 시즌 연봉의 300%를, C그룹은 전 시즌 연봉의
150%를 지불한다. 보상선수는 없다.
협상은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연봉 퀸' 양효진은 2013년, 2016년, 2019년에 이어
네 번째 FA 계약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임명옥은 이번에 계약을 체결할 경우 한송이(KGC인삼공사)
정대영(한국도로공사)과 함께 여자부 최다 FA 계약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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