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9, 토트넘)이 대선배 이동국(42, 은퇴)의 A매치
통산 득점 기록을 넘본다. 늦어도 올해 안에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을 치른다. 현재 A조 2위에
있는 한국(승점20)은 이란(승점22)을 넘어 1위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A매치 96경기 출전해 30골을 넣었다.
허정무, 김도훈, 최순호와 함께 한국 역대 A매치 최다 득점 공동 6위다.
앞에 있는 공동 4위 이동국, 김재한(이상 33골)과의 격차는 단 3골이다.
따라서 손흥민이 이번 이란전에서 3골을 넣는다면 이동국, 김재한과 함께 33득점 기록자가
되어 공동 4위에 오르게 된다. 여기서 1골을 더 넣어 34득점이 되면 단독 4위에 오른다.
최다골 TOP3 주인공 3위 박이천은 36골, 2위 황선홍은 50골, 1위 차범근은 58골을 넣었다.
기회는 이란전만 있는 게 아니다. 한국은 오는 29일에 아랍에미리트(UAE)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이란전과 UAE전 2경기에서 3골 이상 넣을 시 최다골 TOP5에 들어갈 수 있다.
또한 11월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까지 친선전과
월드컵 출정식 등 A매치가 몇 차례 더 남아있다.
손흥민은 A매치 해트트릭을 1회 달성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9월에 치른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라오스전에서 3골을 퍼부어 한국의 8-0 대승을 이끌었다. 1경기에서 2골을 넣은
적은 총 5번 있다. 각각 스리랑카, 라오스, 콜롬비아, 우즈베키스탄, 아이티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란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등장한 손흥민은 골 욕심을 묻는 말에 “항상 개인보다 팀을
먼저 생각했다. 주장인 제가 골 욕심을 부리면 팀이 무너진다. 누가 골을 넣어도 제가 넣은 것처럼 기쁘다.
어떻게 하면 팀을 도울지, 어떻게 하면 많은 팬들이 즐거움을 느끼는지가
중요하다”며 득점보다 승리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옆에서 손흥민의 대답을 지켜본 벤투 감독은 “손흥민은 언제나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
손흥민이 팀 동료를 돕고, 다른 선수들이 손흥민을 돕는 게 중요하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이란전, UAE전 2전 전승이다. 반드시 조 1위로 월드컵에 진출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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