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은 내야수 노시환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수베로 감독은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팀 실책을 줄여 경쟁력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그는 “주루 플레이나 공격 때
‘공짜’ 아웃을 주는 안좋은 결과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
시범경기에서 보여주고 있고,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런 경기가 시즌에서도 이어지면 더 강한 한화 이글스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프로 4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노시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노시환은 지난해 실책 20개를 저질렀다. 리그에서 4번째로 많은 실책이다.
하지만 수베로 감독은 “수비적인 면에서 발전 가능성이 더 큰 젊은 선수다.
쉬운 실수를 할 때가 있지만 좋은 3루수다. 주전 3루수로 기용하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노시환은 계속 노력하고 있다. 또 좋은 코칭으로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SSG에 맞서 터크먼(중견수)-김태연(2루수)-하주석(유격수)-노시환(3루수)
-최재훈(포수)-이성곤(지명타자)-정민규(1루수)-임종찬(우익수)
-장운호(좌익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카펜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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