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가 어느 팀에서 뛰어도 상관 없으니 대표팀에서 잘했으면 좋겠다".
아르헨티나 축구의 전설 마리오 캠페스는 24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가 이 상황이
이어진다면 그대로 파리 생제르맹(PSG)에 머무를 것 같지 않다"고 보도했다.
메시에게 2021-2022 시즌은 FC 바르셀로나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첫 시즌이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시즌을 보내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탈락을 시작으로
PSG 홈 팬들에게 야유를 받는 최악의 상황까지 펼쳐지고 있다.
메시는 결국 바르사 복귀설까지 나왔다. 그의 아버지가 직접 부인하긴
했으나 메시 입장에서는 다소 당황스러운 상황에 펼쳐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대 후배인 메시에 대해 캠페스는 "파리는 바르셀로나가 아니다.
바르사에서는 그가 왕이었지만 PSG에서는 그렇지 않다"면서 "원하는
결과를 못 내다보니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캠페스는 "지금 같은 상황이 이어지면 메시가 PSG에 오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라면서
"내가 걱정되는 것은 그가 클럽팀 문제로 대표팀에서 부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나는 메시가 PSG나 바르사가 아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어도 상관하지 않는다.
내 희망은 그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만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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