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시즌이 조기 종료됨에 따라 FA 시즌도 일찌감치 열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13명의 여자부 FA를 공시했다.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도 2년전에 이어 또한번 우승팀 아닌
'1위팀'으로 남게 된 현대건설이 4명으로 가장 많다.
특히 '연봉퀸' 양효진이 4번째 FA가 됐다. 팀의 살림꾼 역할을 맡아준 고예림,
리베로 김주하, 세터 이나연도 각각 2번째 FA를 맞이했다.
IBK기업은행은 3명이다. 국가대표 레프트 표승주,
리베로 신연경, 레프트 최수빈이 각각 FA로 풀렸다.
GS칼텍스에 많은 팀의 주목이 쏠리고 있다. 올한해 부상에
시달린 강소휘를 대신해 쏠쏠한 활약을 보여준 레프트 유서연,
그리고 국대 세터 안혜진이 첫 FA에 임한다. 도로공사도 리그 최고의
리베로로 꼽히는 임명옥, 그리고 주전 세터 이고은이 FA가 됐다.
흥국생명은 세터 김다솔, KGC인삼공사는 레프트 고민지가 각각 FA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공시와 함께 FA 협상이 시작된다. 2주 뒤인 오는 4월 6일 오후 6시까지다. FA를 영입한 팀은
4월 7일 낮 12시까지 보호선수 명단을 제출해야하며, 3일 뒤인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보상선수 선택이 이뤄진다.
여자부 FA는 A등급(연봉 1억 이상) B등급(연봉 5000만원~1억) C등급(연봉 5000만원 미만)으로 나뉜다.
A등급 선수를 영입하려면 전 시즌 연봉의 200%와 보호선수 6인 외 선수 1명, 또는 전 시즌 연봉의
300%를 지불해야한다. B, C등급은 각각 보상선수 없이 전 시즌 연봉의 300%, 100%를 지불하면 된다.
여자배구 역대 최다 FA 계약 선수는 한송이와 정대영(5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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