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만료가 임박한 선수들로 팀을 꾸리면 어떻게 될까.
유럽 축구가 시즌 막바지로 다다르고 있다. 각 국가의 리그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등 대회 우승팀에도 관심이 쏠리지만,
자유계약(FA)으로 풀리는 선수들의 다음 행선지에 대해도 이목이 집중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간) FA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세 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우스만 뎀벨레(24, 바르셀로나),
킬리안 음바페(23, 파리 생제르맹), 파울로 디발라(28, 유벤투스)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FA 매물들이다. 뎀벨레는 2월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골 7도움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와 재계약
협상을 원했지만, 뎀벨레가 더 많은 급료를 원해 합의되지 않았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레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음바페
영입을 시도했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이 거절하며 FA로 음바페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레알이 PSG를 잡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음바페의 레알 이적도 가까워지는 듯하다. 디발라는 최근 유벤투스를 떠난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PSG, 바르셀로나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미드필더진에는 폴 포그바(29, 맨유)가 이름을 올렸다.
포그바는 최근 인터뷰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라고 열망을 드러냈다.
포그바는 맨유에 복귀했던 2016-17시즌 이후 클럽팀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유벤투스, PSG,
레알 등이 원하는 선수다. 프랑크 케시에(25, AC밀란)는 바르셀로나와
강하게 연결돼 있다. 루카 모드리치(36, 레알)는 재계약 협상 중이다.
수비진에는 마르셀루(33, 레알)가 있다. 마르셀루는 나이가 들면서 기량이 하락했다.
레알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15년 만에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조국 브라질의 플루미넨세행이 유력하다.
중앙 수비수 한자리는 당 악셀 자가두(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차지했다.
자가두의 문제는 잦은 부상이다. 4시즌 연속 부상 때문에 10경기 이상 나오지 못했다.
지금도 근육 부상으로 나오지 회복 중이다. 5월 중순에 복귀한다.
잦은 부상은 이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남은 수비 두 자리는 첼시 선수들이 차지했다. 안토니오 뤼디거(29)와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32)다.
첼시는 현재 영국 정부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 제재로 재계약 협상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 UCL 우승을 이끌었다. 뤼디거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맨유가 지켜보고 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바르셀로나와 강하게 연결된 상황이다. 골키퍼는 안드레 오나나(25, 아약스)가 뽑혔다.
오나나는 지난해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와 9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후 복귀했다.
현재 인터 밀란행이 점쳐지고 있다.
한편, '데일리 메일'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선수들도 소개했다. 가레스 베일(32, 레알),
루이스 루아레스(3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스코(29, 레알),
앙헬 디 마리아(34, PSG)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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