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첫 출전한 시범 경기에서 홈런포를 날렸다.
박호준은 24일(한국시간)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제1선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즈를 상대, 첫 타석에서 시원한 아치를 그렸다.
2루수 2번 타자로 나선 박효준은 1회 초 1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로드리게스의 2구째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날렸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개막전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선발 투수로 낙점된 에이스 투수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는 6시즌 동안 159경기 등판해 64승 39패의 성적을 기록한 베테랑 투수이기도 하다.
지난 2020시즌 개막전 선발 등판이 유력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시즌 개막이 연기된 데 이어
심근염으로 시즌 전체를 날렸다. 22021년도 개막전 선발로 내정됐으나 데드암 증세로 취소했다.
박효준은 지난 시즌 뉴욕 양키스에서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됐다.
타격 부진으로 마이너리그로 강등됐으나 시즌 막판 빅리그로 복귀했다.
3경기 현속 안타 행진을 하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유격수 9번 타자로 나섰으나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회 말 2사 만루 기회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5회 말에는 무사 2루 기회에서 유격수 땅불로 아웃됐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1루수 2번 타자로 나섰으나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아직 시범 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1회 초 무사 1루에서 최지만은 2루수 병살타를 쳤다. 3회에도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6회 초에는 선두 타자로 등장했으나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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