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4대천왕'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의 24연승 도전이 멈췄다.
'천적' 마민캄(신한금융투자)이 쿠드롱을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PBA 32강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마민캄이 쿠드롱을
세트스코어 3-1(4-15, 15-11, 15-8, 15-2)로 돌려세웠다.
마민캄은 과연 '천적'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매치를 보여주었다.
1세트서 쿠드롱이 하이런 12점을 폭발시키며 초반 첫 게임을 손쉽게 가져갔다.
1세트 애버리지 5.000을 기록했다.
그러나 마민캄은 2세트부터 하이런 대행진을 보여주며 무서운 기세로 반격에 나섰다.
마민캄이 하이런 7점으로 팽팽한 접전 끝에
15-11로 2세트를 차지하자 쿠드롱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쉽지 않았다. 3세트를 15-8, 4세트를 15-2로 일방적으로 차지하며 승리했다.
이로서 두 사람의 상대전적 격차는 마민캄이 훨씬 우세한 3승 1패가 되었다.
특히 이 날 마민캄은 경기 애버리지 2.882로 활약하며
'웰컴저축은행 웰뱅톱랭킹 톱애버리지' 선두로 올라섰다.
B조 강동궁(SK렌터카)은 신정주(신한금융투자)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1(15-1, 15-2, 7-15, 15-6)로
승리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정주도 역시 조 2위로 강동궁의 뒤를 따라 16강에 간다.
C조에서 경기를 펼친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는 임준혁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12-15, 15-11, 15-6, 15-10)로 승리하며 16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D조 에디 레펜스(SK렌터카)도 하비에르
팔라존(휴온스)을 어렵게 꺾고 세트스코어 3-2로 16강 무대를 밟게 되었다.
그 밖에 E조 다비드 사파타(블루원리조트),
글렌 호프만(휴온스)이 나란히 조 1,2위로 16강에 진출하고,
F조에서는 김재근(크라운해태),
서현민(웰컴저축은행)이 16강 주인공이 되었다.
16강에선 쿠드롱과 김임권의 명승부를 다시 한번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그 밖에 마르티네스-오성욱,
사파타-이종주, 응우옌-신정주, 마민캄-서현민, 김재근-호프만,
강동궁-김남수, 레펜스-김종원의 대진표가 공개되었다.
24일은 오후 2시부터 LPBA 32강 조별리그 최종전이 열린다.
이미 2패의 쓴 맛을 본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는 1승1패를 기록한 임경진을 반드시
꺾어야 16강 진출 희망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
그 밖에 김가영(이상 신한금융투자), 차유람(웰컴저축은행),
이미래(TS샴푸), 김민아(NH농협카드) 등이 격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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