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놀고 먹어도 2024년 6월까지 1주에 2억4천만 버는 알리 토트넘 643억원 챙기기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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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놀고 먹어도 2024년 6월까지 1주에 2억4천만 버는 알리 토트넘 643억원 챙기기 글…

토쟁이티비 0 422 2022.03.24 07:19

델레 알리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나 에버튼으로 전격 이적했다.


그런데, 토트넘은 에버튼으로부터 한 푼의 이적료도 받지 않았다. 

대신, 알리의 성적에 따라 최대 4천만 파운드(약 643억 원)의 보너스를 받기로 했다.

 알리가 20경기에 출전하면 1차로 1천만 파운드를 받고, 

이후 성적에 따라 추가로 3천만 파운드를 받는다는 것이다. 

또 에버튼은 2024년 6월까지 알리에게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4천만 원)를 토트넘 대신 주기로 했다.


축구 전문가들과 팬들은 알리가 토트넘에서 빨리 탈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에서는 도저히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없기 때문이었다. 

누누 산투 전 감독만이 시즌 초 알리를 잠시 주전으로 중용했을 뿐 전임 조제 

모리뉴와 현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는 알리를 철저히 외면했다.


모두들 알리가 다른 팀에 가면 폼을 되찾을 줄 알았다.


그러나 착각이었다. 에버튼에 가서도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약 2개월 동안 고작 6경기에서, 그것도 모두 교체 선수로 잠시

 그라운드를 밟아본 게 전부였다. 원정 경기에 동료들과 동행하지도 못한 경우도 있었다.


프랭크 램파드 에버튼 감독은 알리의 영입을 강력히 요구했다.


그러나, 정작 그는 “아직 준비가 덜 됐다”며 알리를 중용하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으로 확신했다.


에버튼 팬들도 처음에는 환영 일색이었으나, 강등 위기에 몰려 있는 에버튼을 

위해 알리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자 슬슬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알리의 이적이 최악의 이적이라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프리미어리그 출신 글렌 존슨은 베팅오즈와의 인터뷰에서 “다소 가혹하겠지만, 

올 시즌 최악의 이적은 알리의 이적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알리는 여전히 인생을 즐기고 있다. 동료들이 경기하고 있는

 시간에 그는 한가롭게 타 팀 선수들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이어 인터내셔널 브레이크가 시작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이탈리아로 날아가 패션 모델처럼 거리를 활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알리는 이탈리아에서 하와이 셔츠를 입고 도시를 거닐었다.


한편, 알리는 평소와는 달리 에버튼에 이적한 후 SNS 활동이 뜸해졌다. 

특별히 팬들에게 알릴 게 없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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