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3일(한국시간) "에릭 텐 하흐(52) 아약스 감독이
맨유와 직접 접촉했다"라며 "맨유는 현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 파리 생제르망
(PSG) 감독, 홀렌 로페테(55) 세비야 감독을 두고 저울질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오는 여름 대대적인 팀 개편을 꿈꾸고 있다. 랄프 랑닉(62) 임시 감독과 계약이 끝난다.
알렉스 퍼거슨(80) 경 이후 맨유에 장기 집권할 감독을 물색 중이다.
이전부터 맨유는 포체티노를 차기 감독으로 점찍었다. 하지만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탈락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주말 AS모나코와 경기에서도 0-3 대패했다.
최근 PSG의 부진 탓에 맨유가 노선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텐 하흐 감독은
2017-18시즌부터 아약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2018-19시즌부터 2년
연속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게다가 텐 하흐 감독은 오는 여름 아약스를 떠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토크스포츠'는 "마크
오베르마스(48)의 사임이 결정적이었다. 그는 성추문 논란에 휘말려 아약스를 떠났다"라며 "텐 하흐는
그와 경기장 안팎에서 긴밀한 관계였다. 텐 하흐가 아약스에 남아있을 이유가 사라진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거취도 주목된다. 영국의 복수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이 맨유에 부임할 시, 호날두가 팀을 떠날 것으로 내다본 지 오래다.
지난달 '미러'는 "호날두는 텐 하흐 감독 전술과 맞지 않는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빌드업
축구를 구사하는데, 37세 호날두에게는 버거울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익스프레스'는 "텐 하흐 감독은 젊은 선수를 선호한다. 호날두를 내보낼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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