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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81 2022.03.23 19:39

특별한 재능은 일찍 빛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021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를 동시에 제패한 김주형(20)이 대표적이다. 통통한 볼살에 샷을 할 

때마다 입술을 앙다무는 모습이 여전히 앳돼 보이지만 올해로 프로 5년 차가 됐다.


지난해 19세 나이로 남다른 경기력을 보여준 그의 이름 앞에는 '무서운 10대' 

'한국 골프의 미래'와 같은 특별한 수식어가 붙었다. 그러나 김주형은 "갈 길이 멀다"며 몸을 낮췄다. 

그는 "한국과 아시안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냈지만 아직 만족하기에는 이르다"면서 "최근 톱랭커들과 

경기하며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제 '20세'가 된 김주형의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는 더 큰 무대에 출전하는 기회를 잡았기 때문이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 86위인 그는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중 디오픈과 US오픈 출전권을 이미 획득했다. 

또 현재 세계 랭킹을 잘 유지한다면 오는 5월 19일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 출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게 된다.


'세계 무대 도전'은 이미 시작됐다. 그는 24일부터 나흘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커머셜 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00만달러)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지난 6일 막을 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태국 대회를 마치고 

방콕에 머물며 연습에 매진하던 그는 19일 일찌감치 카타르로 이동했다.


김주형은 "지난 2주간 골프장과 숙소만 오가며 연습에 매진했다"면서 "세계 랭킹 100위 

안에 계속 들기 위해서는 앞으로 나가는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특히 세계 랭킹 포인트가 많이 걸려 있는 커머셜 뱅크 카타르 마스터스는 더욱 중요하다. 

DP월드투어에서도 만족스러운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하나 욕심내는 건 메이저 대회 성적이다. 2020년 8월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처음 메이저 대회를

 경험한 김주형은 컷 탈락했던 그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여러 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며 "이젠 웬만해서는 긴장하지 않는다.

 내 골프에 확신이 생긴 만큼 메이저 대회 톱10을 목표로 자신 있게 쳐보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달라진 몸을 통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지난해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할 때와 비교해 

3㎏ 이상 빠졌다. 김주형은 "날씨가 더운 태국에서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연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

 연습을 많이 하는 건 더 잘 치고 싶어서"라며 "할수록 재미있는 게 골프인 것 같다. 

요즘은 주말에도 휴식을 취하는 것보다 골프장에 가고 싶을 정도로 골프에 푹 빠져 있다"고 웃었다.


지난 2월 사우디 인터내셔널에서 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함께 경기를 한 경험도 

연습에 매진하게 만들었다. "함께 경기해보니 존슨이 왜 세계 랭킹 1위였는지 알게 됐다"며 엄지를 

치켜세운 그는 "가장 놀란 건 앞바람이 부는 상황에서도 공이 날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선수가 

20야드 정도로 적게 나가는 강한 앞바람이 부는 상황에서도 존슨은 평소처럼

 300야드를 가볍게 치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고 설명했다.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를 병행할 예정인 김주형은 우승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에서 목표로 했던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한 만큼 올해는 

더 많이 우승하고 싶다"며 "아무리 못해도 1승 이상은 거두고 싶다. 우승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기회가 왔을 때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에 대한 마음도 변함없다. 김주형은 "골프를 시작한 뒤로 항상 가슴

 한편에는 PGA 투어라는 꿈이 있었다"며 "올해는 꼭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과해 내년엔 콘페리투어를 

주 무대로 삼겠다. PGA 투어에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갈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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