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데이비드 프레이타스(33·뉴욕 양키스)가
반전 스토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프레이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9로 지고 있던 5회말 롭 브랜틀리의 대수비로 나온
프레이타스는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토론토 우완 케이시 로렌스를 상대로 스트라이크 두 개를 먼저 당했지만, 이후 풀카운트까지
승부를 끌고 간 뒤 6구 째로 들어온 시속 147㎞ 싱커를 공략해 안타를 쳤다.
프레이타스는 2019년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타율 3할8푼1리(328타수 125안타),
12홈런, 47볼넷, 55삼진, OPS 1.022를 기록하면서 타율 1위,
출루율(0.461) 1위에 오르며 뛰어난 타격 능력을 과시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마이너리그가 열리지 않은
가운데 지난해 키움과 총액 60만 달러에 계약했다.
당시 키움은 프레이타스에게 지명타자 자리에서 타격 능력을 극대화하길 바랐지만,
43경기 타율 2할5푼9리 2홈런을 기록한 뒤 6월 방출됐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 프레이타스는 지난해 12월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시범경기 첫 경기였던 2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투런 홈런을 날리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한
그는 시범경기 3경기에서 타율 4할(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타격 능력을 뽐냈다.
프레이타스의 초반 모습은 키움이 기대했던 그 모습이었다. 키움은 프레이타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윌 크레익을 영입했지만, 61경기에서 2할4푼8리 6홈런 30타점으로 인상깊은 활약을 남기지
못한 채 재계약에 실패했다. 올해에는 야시엘 푸이그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외국인 타자 성공 스토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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