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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14 2022.03.23 19:44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도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비상이다.


전남은 23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규정에 따라 2주 전 선수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다수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상태”라며 “현재 

음성인 선수들도 일부 의심 증상을 호소해 추가 확진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전남은 지난해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으로 2부리그 팀으로는 첫 ACL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는 정규리그 6경기에서 3승1무2패로 3위를 달리고 있어 ACL 조별리그에서 호성적을 기대했다. 

G조에 배정된 전남은 4월 15일부터 태국의 빠툼 유나이티드, 필리핀의 유나이티드 시티, 

호주의 멜버른 시티 등과 함께 태국 방콕에서 조별리그를 치른다.


그러나 전남은 이번 코로나19 발생이라는 악재로 큰 타격을 받게 됐다. 전남은 당장 26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K리그2 7라운드부터 걱정이다. 전남은 현재 선수단 35명의 절반 가까운 선수가 격리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K리그 이사회에서 골키퍼 1명을 포함해 17명 이상이면 

경기를 진행해야 한다는 협의 사항에 따라 경기를 강행해야 할 처지다.


지난 주말 1부리그인 K리그1에선 이미 코로나19 집담 감염 사태에 휩쓸린 FC서울과 울산 현대가 

17명이라는 기준으로 희비가 갈렸다. 서울은 주전의 다수가 빠진 상황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강행해 

1-2로 패배한 반면 울산은 포항 스틸러스와 부담스러운 동해안더비를 1주일 뒤로 연기했다.


축구현장에선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쪽으로 한 번 더 의견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울산의 사례처럼 A매치 기간을 활용해 경기를 치를 수 있다면 조금 더 유연하게 일정을 조정하자는 이야기다. 

K리그2는 원래 A매치 기간에도 경기를 치르기에 상대적으로 더 여유가 있다.


현재 K리그2에선 전남 뿐만 아니라 대전 하나시티즌도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고민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의 협조에 따라 선수단을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프로인 K리그2와 세미프로 

K4리그에 병행 참가하고 있는 대전은 코로나19 문제로 K4리그 경기를 포기해 몰수패를 당했다.

 조금 더 나은 해법이 있었다면 몰수패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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