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애슐리 바티(25·호주)가 은퇴를 선언했다.
1996년생으로 아직 젊은 나이, 게다가 세계 정상에서 돌연 코트를 떠나 충격을 안겼다.
바티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오늘 테니스 은퇴를 발표하는 것에 만감이
교차한다”며 “어떻게 이 소식을 전해야할지 몰라 친구인 케이시 델라쿠아에게 도움을 부탁했다”고 적었다.
투어 동료였던 델라쿠아와 인터뷰 영상을 함께 게시한 바티는 “테니스라는 스포츠가 내게 준 모든
것들에 너무 감사하며 자랑스러움과 성취감을 가지고 떠난다.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고 함께 한 것을 평생 추억하겠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바티는 “내게 성공은 내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라며 “이미 절대적으로 에너지를 써버렸고
육체적으로도 더 줄 것이 없을 정도로 테니스에 모든 것을 바쳤고 나는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테니스가 아닌 다른 모든 꿈을 쫓아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자부심을 담은 표현처럼 바티는 젊은 나이에 여자 테니스 최정상을 지켜온 선수다.
2019년 프랑스오픈, 지난해 윔블던, 올해 호주오픈 등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3차례나 획득했다.
현역 선수 중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와 함께 잔디코트(윔블던), 클레이코트(프랑스오픈),
하드코트(호주오픈)에서 두루 우승한 ‘유이’한 선수이자 44년 만에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호주국적 선수다.
때문에 5월 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에서 4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할 것은
물론 US오픈 제패를 통한 커리어 그랜드슬램이 유력할 것으로 기대돼 왔다.
만능 스포츠인 바티는 과거에도 번아웃을 이유로 호주 프로 크리켓팀에 입단하거나 호주 지역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외도를 하기도 했었다. 이에 대해 바티는 “테니스를 그만둔다고 내
입으로 말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이전에도 테니스를 떠난
적은 있지만 이번에는 그때와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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