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레길론이 평균 이하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2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레길론을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며 팀이 다음 시즌에 더 나은 왼쪽 풀백 옵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레길론에 대한 이적 제안을 들어보겠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태생의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스 생활을 보냈다.
꾸준한 성장을 이뤄낸 뒤 2015년 여름 UD 로그로네스에 임대되어 프로 무대 경험을 쌓았다.
꽃을 피운 것은 세비야였다. 2019년 여름 세비야로 임대를 떠난 레길론은 주전으로 자리매김했고,
2019-20시즌 라리가 베스트 11에 들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세비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이러한 활약에 빅클럽들의 관심이 쇄도했고,
레길론은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하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다. 레길론은 좌측에서 적절한
오버래핑을 통해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세비야 시절부터 아쉬운 수비력은 꾸준히 문제로 지적됐다.
그러나 토트넘엔 마땅한 대안이 없었다. 벤 데이비스는 레길론에 비해 공격력이 아쉬웠고,
라이언 세세뇽은 주전으로 사용하기에 너무 어렸다.
콘테 감독 부임 이후에도 줄곧 주전으로 기용되었지만, 최근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부상과 코로나19로 인해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고,
그 자리를 대신해 세세뇽이 출전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라운드였던 웨스트햄전 활약이 미비했다. 토트넘 내부 인사인 존 웬햄은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평균이라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가 그에게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
그러나 그를 위해 프리미엄을 지불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라고 비판을 가했다.
이어 "그는 잘하지 못한다. 물론 우리가 가진 최고의 풀백이지만 현시점에서는 그것이 칭찬이 아니다.
맨유와의 경기에서 그는 아무것도 못했고, 웨스트햄전도 마찬가지였다"라면서 "나에게 그는 최악이다.
그를 보면 왜 콘테 감독이 세세뇽이 부상당하기 전까지 세세뇽만 기용했는지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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