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유럽서 좌절 맛본 한국 메시 이승우 K리그 데뷔골 日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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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유럽서 좌절 맛본 한국 메시 이승우 K리그 데뷔골 日 조명

토쟁이티비 0 452 2022.03.23 12:12

일본이 이승우(24, 수원FC)의 K리그 데뷔골을 조명했다.


이승우는 지난 20일 홈에서 열린 대구FC와 K리그1 6라운드(4-3)에서 전반 11분 문전 침투에 

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6경기 만에 데뷔골을 신고, 수원FC의 2연승을 이끌었다.


이승우는 흥겨운 댄스를 선보이며 본인의 득점을 

자축했고, 동료들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더월드매거진 일본판은 22일 “유럽에서 큰 좌절을 맛 본

 이승우가 K리그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고 주목했다.


매체는 현재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과 일본 국가대표 쿠보가 분투하고 있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시아의 젊은 유망주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이 두 선수만 주목받고 있는 건 아니다. 

두 명 보다 선배인 24세 공격수 이승우가 있다며 그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봤다.


쿠보와 마찬가지로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에 몸담았던 이승우는 2018년 한국 A대표팀에 뽑혔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도 나섰다. 이때까지 경력이 매우 순조로웠다.


2019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결과를 낼 수 없었고, 

이후 이적한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서 크게 고전했다. 

불과 2골밖에 못 넣었다.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로 임대도 경험했다.


결국, 유럽에서 꽃피우지 못했고, 이승우는 이번 시즌부터 수원FC로 완전 이적했다. 

본인 입장에서 납득하기 힘든 경력이겠지만, 20일 대구전에서 이적 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 

새 출발 후 한걸음을 내딛는데 성공했다.


리그에서 득점은 신트트라위던 시절인 2020년 9월 이후 1년 반 만이다. 

과거 한국의 리오넬 메시라는 별명이 있었다. 현재 외로운 상황이지만, 우선 귀중한 걸음을 했다.


이강인, 쿠보와 차이는 있었지만, 지금부터 이승우의 역습이 시작될까. 

2019년부터 A대표팀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대로면 아시아의 사라진 재능이 될 것이라고 분발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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