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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68 2022.03.23 08:55

한국 육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보다 높은 곳을 바라본다.


우상혁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최근 열린 세계실내육상선수권서 금메달을 획득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우상혁은 지난 20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서 2m34를 뛰어 우승을 차지했다. 

실내육상선수권 대회 역사상 한국의 첫 금메달이었다.


우상혁은 3차 시기서 2m31을 넘은 뒤 팔짱을 끼고 바를 내려다보는 세리머니를 펼쳤는데

 "'봤나, 내가 세계 랭킹 1위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다음 높이에서 승부해보자'는 의미였다"고 설명하며 밝게 웃었다.


이어 우상혁은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이제 목표는 2m38, 2m40을 넘는 

것"이라며 "2024년 파리올림픽 금메달에도 도전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2013년 세계 유스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높이뛰기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우상혁은 

2017년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 번 우승을 따냈고 특히 

지난해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서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물이 오를 대로 오른 상황에서 2022년은 우상혁이 커리어를 쌓는데 매우 중요한 한 해다.


실내세계선수권을 제패한 우상혁은 오는 7월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최고 선수들과 다시 한 번 자웅을 가린다. 그리고 두 달 뒤인 

9월에는 중국 항저우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쉽지 만은 않다. 도쿄올림픽서 공동 금메달을 차지했던 이탈리아의 지안마르코 

탬베리, 카타르의 무타즈 바심이라는 뚜렷한 2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우상혁과 맞대결을 벌였던 탬베리는 2016년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던 강자다.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은 최강이라 물리는 바심이다. 바심은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6년 리우 

올림픽서 2회 연속 은메달을 차지한 뒤 지난 도쿄 올림픽서 정상에 오르며 대관식을 마쳤다. 

세계선수권에서도 2연패에 성공, 이번 대회를 통해 높이뛰기 역대 최고라는 수식어를 얻기 위해 나선다.


늘 그렇듯 우상혁은 자기와의 싸움에만 집중하면 된다. 그는 경쟁자들의 심한 압박에도 늘

 미소를 잃지 않았고 이번 실내세계선수권에서도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가장 높은 바를 넘어서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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