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드디어 2022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실전에 나선다.
류현진은 26일 오전 2시7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열리는
2022 미국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토론토 선발진 중 가장 늦게 시범경기를 치른다.
호세 베리오스(1⅓이닝 2피안타 2실점), 알렉 마노아(2이닝 2피안타 1실점),
기쿠치 유세이(2이닝 1피안타 무실점)는 한 차례 등판을 마쳤고,
케빈 가우스먼은 2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약 5개월 동안 한국에 머물다가 지난 14일 미국으로 출국해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류현진은 장거리 비행,
상대적으로 늦은 캠프 합류 등으로 시범경기 등판 일정을 늦췄다.
류현진은 20일 첫 라이브 피칭을 마쳤고, 26일 시범경기 첫 등판을 앞두고 있다.
첫 시범경기라 2이닝 정도를 던질 전망이다. 류현진은 26일 디트로이트전을
포함해 3차례 시범경기에 등판해 구위를 점검할 계획이다.
류현진은 3선발로 정규시즌을 시작할 전망이다. 류현진은 미국으로 떠나기 전
"등판 순서는 중요하지 않다"고 무덤덤하게 반응하면서도 "시즌 시작하기 전에는 늘
2점대 평균자책점(ERA)과 30경기 등판을 목표로세운다.
(빅리그 10년 차가 된 올해도) 같은 목표로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4월 8일에 개막한다.
토론토는 4월 9일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한편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게 된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31)는 토론토 입단 후 치른 첫 실전에서 호투했다.
기쿠치는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 1개와 볼넷 1개를 내주고 무실점했다. 삼진은 4개나 잡았다.
기쿠치는 지난 13일 토론토와 3년 3600만달러에 계약했다. 호세 베이로스, 케빈 가우스먼, 류현진,
알렉 마노아에 이은 토론토 5선발로 뛸전망이다. 기쿠치가 '토론토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후보로 꼽히는 토론토의 기세는 더 올라갔다.
이날 토론토는 양키스를 9-2로 꺾고 시범경기 4승(1패)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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