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4번 포트가 아닌 3번 포트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3일 카타르월드컵 조 추첨을 

다음달 2일 오전 1시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FIFA의 이날 발표에서 눈길을 끈 대목은 상대적으로 약체가 모이는 4번 포트였다. 

조 추첨에선 FIFA 랭킹을 기준으로 1~4번 포트를 배치한다.

개최국인 카타르가 랭킹에 상관없이 1번 포트에 들어간 

뒤 남은 7자리에 FIFA 랭킹 상위 7개국이 이름을 올리는 형태다.

 이후 8번째로 높은 순위부터 15번째 국가까지 2번 포트,

 16번째부터 25번째 국가까지 3번 포트에 들어간다.

나머지 8개국이 모이는 4번 포트에서 변수는 역시 플레이오프였다.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합류하는 2개국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6월로 연기된 유럽플레이오프 1개국이 4번 포트에 합류하게 됐다.

유럽 플레이오프에선 기존 랭킹을 살펴봤을 때 웨일스(20위)와 우크라이나(27위)가 

한국(29위)보다 순위가 높아 3번 포트 진출에 유리하게 상황이 바뀐 셈이다.

다만 한국의 3번 포트 진입을 확신하기에는 아직 변수가 남아있다. 아프리카지역 최종예선에서 

세네갈(18위)과 모로코(24위)가 한국보다 순위가 높다는 점에서 두 팀의 합류 여부가 중요하다.

한국이 자력으로 3번 포트에 진입하려면 남은 최종예선 2연전(24일 이란·29일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랭킹을 더욱 끌어올려야 한다. FIFA는 최종예선이 모두 끝난

 뒤인 3월 31일 조 추첨에 적용되는 FIFA 랭킹을 발표한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