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베라티(29)가 지안루이지 돈나룸마(23)를 감쌌다.

베라티와 돈나룸마의 조국인 이탈리아는 현재 벼랑 끝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최종 플레이오프에 참여한다. 

4강 북마케도니아전을 반드시 이겨야 하고,

 이후 포르투갈vs터키 간의 승자를 격파해야만 월드컵에 간다. 

그러지 못하면 2018년에 이은 두 대회 연속 월드컵 탈락이라는 경악스러운 일을 맞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모든 일이 걱정스러운 법이고, 

주전 수문장인 돈나룸마 골키퍼에 대한 걱정도 마찬가지다.

 파리 생제르맹 FC(PSG) 소속인 돈나룸마 골키퍼는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큰 실수를 범하며 탈락의 원흉이 됐다. 

하지만 PSG의 동료이자, 대표팀 동료인 베라티가 돈나룸마를 감쌌다. 

23일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베라티는 "돈나룸마의 실수요? 

일단 이탈리아 대표팀 훈련장에 들어서면 클럽에서 있었던 모든 일은 일단 잊습니다. 

클럽에서 있었던 패배 역시 마찬가지죠. 동시에 우리는 여름에 

있었던 일(돈나룸마의 유로 우승 견인)을 떠올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돈나룸마는 레알전에서 실수를 범했지만, 특별한 선수입니다.

 이미 다음날부터 같은 열정으로 다시 훈련하고 있었습니다"라고 얘기했다. 

베라티는 "또 그가 지난 유로 2020에서 아주리 군단을 위해 한 일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