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해설위원이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준영에게 일침을 날렸다.
박준영은 지난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전에 6번 타자 3루수로 출장했다.
이날 그는 4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당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투수가 던지는 변화구에 헛스윙을 남발하기도 했다.
이에대해 경기를 중계 중이던 양상문 해설은 "박준영에 변화구 대처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당장 배팅케이지에들어가서 변화구를 대처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 선수에게 훈련이 곧 정답이 된다.
특히나 타자가 변화구에 약점이 있다는 것을 들통 나면 1군에 오래 머물 수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박준영의 시범경기 성적은 8경기 23타수 8안타, 9삼진 타율 0.348.
작년 시즌과 마찬가지로 올 시즌에도 높은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고 마냥 단점만 있는 선수도 아니다.
박준영은 강한 어깨와 함께 장타를 쳐낼 수 있는 내야수 선수로 촉망받고 있다.
그는 투수로 프로에 입단했었으며 군 복무를 마치고 타자로 전향한 지 3년밖에 안 됐다.
하지만 박준영의 지난 시즌 타율은 0.209에 불과하다.
양상문 해설위원은 "박준영이 올 시즌 최소 0.250의 타율을 보여주어야 NC 타선에 보탬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변화구에 약점이 있다는 것을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대대적으로 팀을 개편하며 전력을 재정비 중인 NC에게도 박준영의 성장이 절실한 순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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