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웨스트햄전에서 사실상 3골을 만들어낸 손흥민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이번 시즌 TOP4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했다.
토트넘이 4위 싸움에서 중요한 일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앞선 맨유전에서 침묵하자 영국 현지의 비판을 받았던 손흥민이 사실상 3골에 모두 관여했다.
전반 9분 케인의 측면 패스를 손흥민이 침투하며 자책골을 이끌어냈고,
전반 24분에는 케인의 패스를 받아 직접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세리머니가 인상적이었다. 손흥민은 골을 넣은 후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대며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취했고, 이후에는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를 펼쳤다. 자신을 향한 비판을 득점으로 대답한 것이다.
손흥민의 득점포는 멈추지 않았다. 2-1로 불안한 리드를 가져가던 후반 44분 손흥민이 또 한 번 해결사로 나섰다.
요리스의 롱킥을 케인이 머리로 떨어뜨려줬고, 이것을 손흥민이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로써 손흥민과 케인은 39번째 합작골을 만들었고,
손흥민은 리그 13호골로 득점 순위 2위에 올랐다.
자연스레 경기 최우수선수, 주간 베스트11도 손흥민 차지였다.
손흥민도 자신감이 넘쳤다. 손흥민은 영국 '풋볼 런던'을 통해 "우리는 최근 기복이
있었지만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우리는 발전하고 있고, 실망스러운
결과를 통해 배우고 있다. 토트넘은 항상 3점을 원하고 있고, 승리가 중요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손흥민은 "어메이징한 감독과 함께 라면 거대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우리의 목표는 TOP4로 시즌을 마치는 것이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
하지만 우리는 한 경기를 바라보며 우리의 경기를 해야 한다. 믿음을 가지고 우리의 방식대로
경기를 한다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겨울에 영입된 '신입생'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데얀 쿨루셉스키를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손흥민은 "나는 두 선수와 뛰는 것을 정말로 즐기고 있다. 두 선수는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곳에서 뛰다가 토트넘으로 왔다. 훌륭한 경험을 했다. 두 선수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주고 있고,
좋은 태도를 가지고 있다. 두 선수는 정말 잘하고 있고, 나 역할은 그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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