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상위 랭커들만 출전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 플레이
(총상금 1200만달러)에 임성재(24·CJ대한통운)와 김시우(27·CJ대한통운)가 도전장을 던진다.
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 플레이는 오는 23일(현지시간)부터 닷새 동안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7108야드)에서 펼쳐진다.
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 플레이는 세계랭킹 순으로 64명이 출전한다.
대회 개막 2주 전 세계랭킹 기준으로 출전 명단이 정해지고,
1주 전 랭킹으로 대진표가 작성된다.
세계랭킹이 기준인 만큼 올해 출전자도 쟁쟁하다.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을 필두로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 3위 빅터 호블란(노르웨이) 등 상위 랭커 대부분이 출전한다.
부상으로 고전하던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도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한다.
총 64명의 선수는 16개 조로 나뉘어 경기에 돌입한다. 같은 조 선수들과 3번의 경기를 통해
각 조 1위가 결정된다. 조 1위 선수들은 16강에 진출,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결정한다.
매치 플레이는 결과를 예상하기 어렵다. 또 3경기를 치러야 하고,
조별로 1명만 토너먼트에 올라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변수도 생길 수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출전한다.
현재 세계랭킹 26위인 임성재는 21번 시드를 받았고, 김시우는 48번 시드다.
임성재는 4그룹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세이머스 파워(아일랜드), 키스 미첼(미국) 등과 경기한다.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는 세계랭킹 4위의 캔틀레이다. 캔틀레이는 지난 시즌
PGA투어 플레이오프 BMW 챔피언십과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제패한 강자다.
임성재의 델 테크놀로지 매치 플레이 출전은 이번이 2번째다.
지난해에는 1승2패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후 우승을 1차례 더 추가하는
등 더욱 강해졌다. PGA투어는 임성재를 이번 대회 파워랭킹 12위에 올려놓았다.
세계랭킹 54위 김시우는 13그룹에서 티럴 해턴(잉글랜드), 다니엘 버거(미국),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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