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위기설은 어디에 올 시즌도 건재한 라리가 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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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위기설은 어디에 올 시즌도 건재한 라리가 3강

토쟁이티비 0 388 2022.03.22 18:41

라리가 '3강'은 여전했다. 시즌 초반부터 위기설이 

나돌았지만 어느덧  4위권 안에 모두 안착했다.


라리가 29라운드가 종료된 가운데 순위표가 꽤나 익숙하다. 

1위부터 4위까지 '있을 만한 팀'들이 모두 자리했다. 레알마드리드, 세비야,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차례로 위치해있다. 특히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는

 중위권을 헤메다가 어느 순간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레알과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는 라리가 전통의 3강이다. 

3팀은 2012-2013시즌부터 한 번도

 리그 3위 밖을 벗어난 적 없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내며 라리가를 이끌었던 3팀이다.


올 시즌 초반에는 이 구도가 깨지는 듯했다. 바르셀로나는 11월까지만 하더라도 리그 

9위에 위치할 정도로 부진했다. 선수단 내 부상과 로날드 쿠만 감독의 저조한 지도력으로

 인해 최악의 분위기로 치달았다. 재정 문제까지 겹쳐 사실상 회생이 어렵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아틀레티코도 시즌 중반 리그 5, 6위까지 밀리면서 위기를 맞았다. 단조로운 공격 패턴에 

지난 시즌 우승을 이끈 루이스 수아레스까지 부진하면서 득점력이 뚝 떨어졌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역시 아틀레티코 지휘봉을 잡은 이래로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이 두 팀 모두 2월을 기점으로 살아났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11월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부임 후 팀 분위기를 바꿔놨고 1월 이적시장 영입생들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공격력이 

크게 향상됐다. 2월부터 11경기 무패(8승 3무) 행진을 달리고 있고 지난 라운드에서는 

레알마드리드도 4-0으로 대파하며 부활을 증명했다. 특히 최근 리그 6경기에서는 무려

 24골을 몰아치는 엄청난 득점력을 보였다. 득점의 약 40퍼센트 정도를 이 기간에 뽑아냈다.


아틀레티코도 공격력이 살아난 게 컸다. 공격진에서는 주앙 펠릭스의 부활과 왼쪽 풀백 헤난

 로지의 윙백 전진으로 해법을 찾았다. 펠릭스는 최근 7경기에서 4골 3도움을 올렸고 로지는 

리그 2골을 기록했다. 로지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전를 상대로 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8강행을 이끌었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의 승점은 54점으로 같다. 1경기 덜 치른 바르셀로나가 리그 3위,

 아틀레티코가 리그 4위다. 2위 세비야와 승점 차는 단 3점. 그러나 세비야는 최근 저조한 

공격력으로 3경기 동안 승리하지 못하면서 2위 수성이 어려워졌다. 현재 흐름이라면 

순위는 뒤집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10년 동안 그랬듯,

 올 시즌도 라리가 3강 체제는 유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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