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수비수가 찬 공에 맞아 주저앉은 손흥민(30)의 행동이
'할리우드 액션'이라고 일부 영국 언론이 주장하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손흥민이 보인 행동은 창피했다'는 제목으로 이같이 주장했다.
해당 장면은 토트넘이 웨스트햄을 3-1로 꺾은 이날 경기 후반 6분에 나왔다.
토트넘이 프리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손흥민은 프리킥 지점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는데, 웨스트햄 수비수 커트 주마가 공을 차 손흥민을 맞혔다.
다리 뒤쪽에 공을 맞은 손흥민은 놀란 듯 넘어졌고
주마는 시치미떼며 허리 숙여 무릎을 만지작거렸다.
이를 본 세르히오 레길론이 주마에게 돌진했고 웨스트햄
선수들이 레길론을 말려 상황이 일단락됐다.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의 행동이 거짓됐고 과했다고 주장하며 "왜 세계적 수준 축구
선수가 그런 것(다이빙)에 의지해야 하나. 보기만 해도 너무 화난가"고 했다.
이어 "손흥민은 공에 맞고 꽤 오랜 시간 동안 우리가 본 최악의 연기를 했다"며 "강력한
슛으로 손흥민의 다리를 꺾은 것도 아닌데 레길론이 주마에게 돌진한 것도 웃기다"고 비판했다.
다른 영국 매체 풀래닛풋볼도 "손흥민은 가장 설득력 없는 방식으로 페널티킥을 시도하려
했다"며 "공은 발꿈치에 맞았는데 손흥민은 마치 총에 맞은 것처럼
쓰러져 웨스트햄 선수들의 분노를 샀다"고 지적했다.
또 영국 데일리스타도 "손흥민이 2002년 할리우드 액션으로
비난받았던 히바우드를 연상케한다"고 동조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우린 손흥민이 앞으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동료들에게
단호하게 이야기하기를 바란다. 이런 행동은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1-1에서 2-1을 만드는 선제골과
함께 쐐기골까지 터뜨려 3-1 승리를 이끌고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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