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아이제아 힉스와 제키 카마이클이 빠진 상황에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
서울 삼성은 22일 안양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상대전적 1승 4패로 1라운드 맞대결을 제외하면 승리가 없는 삼성이다.
지난 20일 수원 KT와의 맞대결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당한 삼성은 7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연패 탈출이 간절한 삼성은 외국 선수가 모두 빠진 상황에서 KGC 상대로 승리를 따낼 수 있을까.
서울 삼성 이규섭 감독대행
Q. 경기 준비
상황이 좋지 않다. 외국 선수 두 명 모두 출전할 수 없다. 카마이클 선수는 반월판 충격으로 인한 손상,
수술은 필요 없지만, 통증이 가라앉아야 한다. 힉스 선수는 발목이다. 통증이 생겼다고 해서 오전 훈련도 쉬고 미팅했다.
어제 오늘 통증이 심해지면서 힉스 선수가 미안하다고 얘기했다. 국내 선수들끼리 경기에 임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 부분을 연습했다. 굉장히 어렵지만 잘 준비해서 열심히 싸워보겠다.
Q. 득점, 특히 인사이드가 어려울 거 같은데 어떻게 커버할 것인가?
일단은 수비, 리바운드와 제공권이 제일 어려운데 KGC는 먼로, 오세근 선수가 나오는 상황에서 이원석 선수에게 먼로를,
김동량 선수에게 오세근을 붙일 예정이다. 트랩을 준비했지만, 상황을 보면서 할 생각이다. KGC가 워낙 공격적인 수비,
스틸에 의한 턴오버 유발 후 득점하는 걸 좋아하는 팀이기 때문에 우리 전력으로는 어렵지만, 선수들에게 실망하지
말고 경기에 끝까지 임해달라고 말했다. 코트에서 뛰는 1분 1초가 누군가에게는 꿈이 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계속 독려를 할 거다. 승패를 떠나서 열심히 임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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