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신인 송찬의가 두 전직
메이저리거를 상대로 잇달아 홈런을 날렸다.
송찬의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서 2개의 홈런을 날리며 홈런 선두 독주를 계속했다.
'무서운 영맨'의 탄생이다. 무엇보다 홈런을 친 상대가
송찬의로서는 감히 쳐다보기 어려운 상대였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송찬의는 150㎞의 빠른 볼을 받아
쳐 그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선제 홈런을 날렸다.
바로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90승을 기록한 이반 노바였다.
송찬의의 방망이는 7회에 다시 터졌다. 그 상대는 2년간의 메이저리그를
마치고 국내에 복귀한 KBO 리그 최고의 에이스 김광현이었다.
890일만에 국내에 복귀해 이반 노바에 이어 6회부터 마운드에 선 김광현은 6회 3명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 세웠고 7회초에도 문보경을 좌익수 플라이,
리오 루이즈를 3구 삼진으로 처리해 '에이스 복귀'를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던 상황.
김광현이 송찬의를 너무 쉽게 생각했을까? 김광현의 초구 150㎞의 직구가 가운데로
오자 송찬의가 배트를 벼락같이 휘둘렀다. 곧바로 홈런임을 직감하는 큰 타구였다.
좌측담장을 넘는 1경기 2홈런이었다.
송찬의는 이날 홈런 2발을 포함해 3타수
3안타(2홈런) 2타점에다 시범경기서 홈런 5개나 된다.
한편 이날 LG는 외국인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3이닝 1안타 1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을 선보였고 임찬규도 SSG 김강민에게 홈런을
맞았으나 1실점으로 위기 관리능력을 보였다.
LG는 SSG에 4-2로 승리해 전날 영패를 설욕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