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가 코로나19 확산의 불안한 다리 위를 걷는 가운데,
리그 1위와 7위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오는 2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2 V-리그'
여자부경기 6라운드에서 현대건설과 페퍼저축은행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현대건설은 28승3패, 승점 82점으로 리그 1위에 올라있으며
페퍼저축은행은 3승28패, 승점 11점으로 리그 7위에 자리했다.
승점 1점만 추가하면 리그 1위가 확정되는 현대건설도,
2차 브레이크 이후 간신히 기지개를 켜는 페퍼저축은행도 조심스럽긴 마찬가지다.
여자부 리그는 앞서 지난 달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의 대거확진으로 1차 브레이크를,
이번 달에는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확진으로 2차 브레이크를 맞이하고 지난
20일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의 경기로 리그 재개를 어렵사리 시작했다.
그러나 리그 재개 직전, 기업은행에서 확진을 알리며 주전선수 4명이 결장했다.
총 12명으로 최소 엔트리만 채운 가운데 남은 선수들이 분전해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마냥 좋아야 할 승리지만 이후가 불안하다.
페퍼저축은행도 오늘 선수 2명의 확진을 알렸다.
추가 확진 가능성이 언제든 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2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선수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터 박사랑은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현재 훈련에 합류했고 박은서는
복귀했지만 부상자 명단 등록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문슬기와 지민경이 수술로 이번 시즌 결장하는 현재, 내일 당장 경기에 나서는
페퍼저축은행은 최소 엔트리에 턱을 걸친 상황이다.
확진자가 1명이라도 더 추가되면 경기 순연이 불가피하다.
어지러운 코로나19 확산세에 일관된 컨디션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브레이크 기간동안 이한비, 하혜진, 엘리자벳 등 주전선수들의 체력이 어느정도 올라왔겠지만
실전을 오래 치르지 못했다. 리시브라인이 어느정도나 잡혀있을 지가 관건이다.
컨디션에 무리가 가지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이번 달 12명 대거확진 홍역을 치르고 두 번째
시즌 브레이크에 돌입했던 현대건설도 불안한 심경은 똑같다.
다만 1위 확정을 눈 앞에 두고 있기에 모든 선수들이 최대한 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야스민과 양효진이 늘 그래왔듯 전방에서 건재한 공격력을 펼칠 것이고,
이변이 없다면 블로킹도 준수할 것이다.
두 팀 경기는 22일, 오후 7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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