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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18 2022.03.21 15:51

 생애 첫 국가대표팀에 뽑힌 박민규(26, 수원FC)는

 손흥민(29, 토트넘)을 마주할 생각에 들떠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1일 낮에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모였다. 

25인 엔트리 중 이번에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박민규가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했다.


박민규는 “(명단 발표 이틀 전부터) 수원FC 코치님들이 좋은 소식 있을 거라 얘기했다. 

안 믿었다. 지인분들 연락이 많이 왔다. 오늘 NFC에 오기 전까지 안 믿겼다. 

얼떨떨했다. 실제로 못 본 선수들을 실제로 만나니 실감이 난다”고 소감을 들려줬다.


그중에서도 어떤 선수를 봤을 때 떨렸을까. 박민규는 “황희찬(26, 울버햄튼)은 어렸을 때 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 새로운 선수 같다. 아직 손흥민 선수는 못 봤다. 얼른 보고 싶다.

 권창훈, 박지수(김천상무)도 실제로 처음 봤다”고 들려줬다.


박민규는 김진수(전북)와 포지션 경쟁자다. 이 점을 두고 “제 포지션이랑 같은 김진수 

형은 저보다 공도 잘 차고 노련하다. 저는 제 장점인 수비적인 부분을 어필하겠다”면서 “세밀한 

것까지 자세히 보고 배우고 싶다. 쉴 때, 먹을 때 어떻게 하는지 많이 배우겠다. 

김진수 선수 만나서 궁금한 거 많이 묻겠다”고 다짐했다.


박민규도 태극마크 경험이 있다. 지난 2014년에 

U-20 대표팀에 발탁됐을 때 파주 NFC에 온 적이 있다. 

그때를 돌아본 박민규는 “마지막으로 파주 온 게 2014년이다.

 올 때마다 감회가 새로웠다. 지금도 그때랑 많이 다른 게 없다”고 답했다.


A매치 데뷔까지 넘볼 수 있는 그는 “데뷔전 기회가 

온다면 제가 대표팀에 뽑혔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고 싶다. 팬들이 ‘저 선수 많이 뛴다. 수비력 좋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보여주겠다”고 각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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