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세계 8위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1타 차로 연장전 티켓을 놓치고 우승도 좌절했다.
그는 특유의 인내심을 내보이면서 다음을 기약했다.
토마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
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 268타 16언더파로 매튜 네스미스(미국)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17언더파로 동률을 이뤄 연장전에 접어든 샘 번스,
데이비스 라일리(이상 미국)와 겨우 1타 차였다.
가장 뼈아픈건 11번 홀(파5)에서의 보기였다. 티샷은 페어웨이를 놓쳤고, 어프로치 샷은 힘조절에
실패하며 그린을 놓쳤다. 4.5m 거리의 파 퍼트는 홀컵을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가 보기를 기록했다.
토마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11번 홀 러프에서 공을 잘 쳤는데 페어웨이 끝 구덩이에 들어갔다.
그러고 나서는 그냥 어떻게 해야 그린에 공을 올릴지 알아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같은 조건에서 경기를 했기 때문에 나만 코스에서 그런 문제를 겪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해내야 할 때 해내지 못한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토마스는 지금까지 PGA 투어 통산 14승을 거뒀다. 마지막 우승은 지난해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했을 시 1999년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 15번의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최연소 선수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 1960년 이래로 29세 이전에 PGA 통산 15승을 기록한
선수는 우즈를 비롯해 잭 니클라우스, 조니 밀러(이상 미국)뿐이다.
그러나 토마스는 “다음 우승은 조만간이다. 인내심을 갖고 올바른 정신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는 상황이 잘 풀리지 않을 때를 겪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런 일이 일어나면 정신만 차리면 된다”며 “골프 코스를 짜증내고 우울하게 서성거리면서 일이
내 뜻대로 될 것이라 기대할 수 없다. 그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SNS에서도 토마스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엿볼 수 있었다.
토마스는 개인 SNS에 “이번 주에 보내주신 모든 응원에 감사하다.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인내, 인내, 인내!!!!”라고 업로드 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