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페더급 챔프도 놀란 오르테가 초크 결국 정신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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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페더급 챔프도 놀란 오르테가 초크 결국 정신력이야

토쟁이티비 0 433 2022.03.21 16:09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3, 호주)는

 현재 20연승 중인 페더급 최강자다.


UFC에선 10승 무패다. 맥스 할로웨이를 두 차례나 꺾었고 '난적'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도 승리했다. MMA 통틀어 2013년 5월 이후 패배가 없다.


오는 4월 10일(한국 시간) 정찬성을 상대로 페더급 타이틀 3차 방어에 나선다.

 서면 인터뷰를 통해 챔피언 톺아보기에 나섰다.


프로 데뷔 10년째를 맞은 볼카노프스키에게 '그간 가장 힘든 상대는 누구였는지'

 물었다. 대답이 명쾌했다. 챔피언은 조제 알도와 할로웨이를 꼽았다.


"터프한 파이터가 참 많다. 

제각기 장점이 있어 어려움을 느낀 포인트가 다 다르다. 

알다시피 MMA는 매우 복잡한 스포츠이지 않나. 

경기하다보면 무수히 많은 일이 (케이지 안에서) 벌어진다."


"그럼에도 꼽자면 알도와 할로웨이다. 두 사람과 싸움이 가장 터프했다. 

그 어떤 경기보다 많이 다치고 위험한 순간도 많았던 경기"라고 떠올렸다.


난적으로 오르테가를 꼽지 않아 의외였다. 볼카노프스키는 

지난해 9월 주짓떼로를 제물로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기긴 했으나 뼈아픈 역전패 위기가 있었다. 

3라운드 중반 오르테가 길로틴초크에 제대로 걸려

 하마터면 탭을 칠 뻔했다. 볼카노프스키는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늪'에서 목을 뺐고 결국 만장일치 판정으로 권좌를 지켰다.


"나보다 내 팬들이 더 숨막혀 하지 않았나 싶다. 경기 끝나고 주변서도 그러더라. 

정말 깊고 타이트하게 (초크가) 들어갔다고. 그게 얼마나 깊이 들어갔는지 

느끼고픈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지 말길 바란다."


"머리가 보랏빛으로 변했다. 정말 아슬아슬한, 무서운 순간이었다. 

하나 이 상황을 헤쳐 나갈 투지와 회복력이 내게 있을까,

 그럼 어디에 있을까 (순간) 고민했다. 

그걸 끄집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작업을 해낸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초크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그래플링 테크닉을 활용하긴 했지만 요체는 정신력이란 설명이었다.

 몸을 끊임없이 움직이고 상대 팔과 머리 사이 공간을 만드는 등의 

'기술적 대처'보다 벨트를 뺏기지 않겠다는 투지가 먼저였다고 강조했다.


"다시 말하지만 (초크를 버틸 수 있던 주된 힘은) 투지다. 아무도 내 챔피언벨트를 

가져가지 못하게 막겠다는 투지. 이건 내 사고방식(mentality)이기도 하다. 

그때 초크에 무릎 꿇지 않은 장면은 볼카노프스키란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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