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세르히오 레길론(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위해 무려 2명의 선수를 제시한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토트넘 레프트백 레길론에게 관심이 있다.
스왑딜을 원하며 멤피스 데파이와 클레망 랑글레를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0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레길론은 토트넘의 왼쪽 수비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 이하였다.
최근 안토니오 콘테 체제에서 출전 시간을 서서히 늘려가고 있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기량은 아니란 평가다.
그런데 이런 레길론을 바르셀로나가 노리고 있다. 무려 조르디 알바의 후계자로 말이다.
'익스프레스'는 "바르셀로나는 알바의 장기적 대체자를 찾고 있는데 레길론을 타깃으로 정했다.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2025년까지인 만큼 스왑딜 거래가 가장 가능성 있다"라고 언급했다.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스왑딜 매물은 데파이와 랑글레. 데파이는 아다마 트라오레,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페란 토레스 등이 영입되면서 자리를 잃었다.
랑글레 역시 올 시즌 리그 4경기 선발 출전에 그치면서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바르셀로나의 제안은 상당히 흥미롭다. 물론 데파이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실패를 맛보긴 했지만 토트넘엔 충분히 힘이 될 수 있는 자원이며
랑글레 역시 불안한 수비진에 가뭄에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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