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완승을 거둔 가운데, 서동철 감독은 SK전 필승 의지를 내비쳤다.

서동철 감독이 이끄는 수원 KT는 20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98-83으로 승리했다. 2위 KT는 3연승을 질주했다.

15점이라는 격차 이상의 완승이었다. 경기 시작 20초 만에 터진 양홍석의 3점슛으로

 기선을 제압한 KT는 이후 경기종료부저가 울릴 때까지 줄곧 리드를 유지했다. 

3쿼터 한때 격차는 35점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KT는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린 12명 모두 득점을 올렸다. 

또한 허훈을 제외한 11명이 리바운드를 따냈다. 

양홍석(17점 3점슛 5개 5리바운드)이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총 15개의

 3점슛을 터뜨렸고, 작전타임은 한 차례도 사용하지 않은 끝에 경기를 운영했다.

서동철 감독은 경기종료 후 “선수들이 집중력을 갖고 경기에 임해줬다. 고맙게 생각한다.

 편하게 치른 경기였던 것 같다. 다른 선수들도 잘해줬지만 (양)홍석이의 

슛 감이 살아난 게 굉장히 반가운 날이었다”라고 말했다.

KT는 오는 22일 1위 매직넘버1을 남겨둔 서울 SK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른다.

 서동철 감독은 “우리를 상대로 우승을 확정 짓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 여러 상황을 봤을 때 무조건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꼭 이기겠다. 상대는 정상 전력이 아니다. 그런 상황에서 부진한 경기력이

 나오면 자존심이 많이 상할 것 같다. 나중에 어떤 상황이 올지 모르지만 

이번 맞대결은 무조건 잡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