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천FC가 선두로 올라섰다.
부천은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에서 김규민, 박창준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4승(1무1패 승점 13)째를 거둔 부천은 한 경기를 덜 치른 FC안양(3승1무1패 승점 10)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4위 광주(3승2패 승점 9)는 연승 행진을 3경기에서 마감했다.
부천의 김규민은 이날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부천은 초반 광주의 공세에 수비 일변도로 맞섰지만 전반 막판 균형을 깼다.
전반 45분 김준형이 찔러준 롱패스를 김규민이 침투해 선제골로 연결했다.
부천은 1-0으로 앞선 후반 22분 박창준이 한지호의 크로스를
몸을 날리는 헤더로 연결해 광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광주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은 쐐기 득점이었다.
대전 하나시티즌은 김포솔터구장에서 열린 김포FC전에서
레안드로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대전은 전반 5분 만에 레안드로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았다가 2분 만에 최재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팽팽한 흐름을 레안드로가 다시 깼다. 이번에도 페널티킥이었다.
레안드로는 전반 28분 페널티킥 기회에서 골문 오른쪽
하단을 노려 가볍게 결승골로 연결했다.
대전(1승3무1패 승점 6)은 5경기 만에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9위에 자리했다.
개막 2연승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김포(2승1무3패 승점 7)는
이후 4경기에서 1무3패로 기세가 가라앉았다. 7위.
경남FC와 안산 그리너스의 대결은 2-2로 끝났다.
경남이 하남의 멀티골로 2-0으로 앞섰으나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에 만족했다.
경남은 2승1무2패(승점 7)로 6위에 자리했다.
안산(3무3패 승점 3)은 마수걸이 승리에 실패했지만 소중한 승점을 추가했다.
11개 구단 중 10위다.
안산은 0-2로 뒤진 후반 40분 티아고, 후반 추가시간 이상민의
연속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