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시' 이승우(24·수원FC)가 홈팬들
앞에서 마침내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승우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대구FC전에서 전반 12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킥오프 3분 만에 대구 라마스에 골을 내준 수원
FC의 이승우는 이영준이 오른쪽 측면에서 페널티박스로
쪽으로 찔러준 공을 따라 달렸다. 대구 수비수들과의 몸싸움에서
균형이 무너졌지만 감각적인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프로 리그로 넓히면 2020년 9월 13일 벨기에 주필러리그
앤트워프전 멀티골을 이후 500여일 만에 터진 골이다.
전반 20분에는 추가골도 넣을 뻔했다.
니실라와 호흡이 맞지 않아 놓쳤지만 이승우의 몸놀림은 매우 가벼웠다.
이어진 상황에서 드리블로 프리킥을 얻으며 FC수원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입단해 '코리안 메시'라는 별명을 얻은 이승우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안게임, 2019 아시안컵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긴 시간 유럽 무대서 도전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이번 시즌 한국으로 돌아왔다.
K리그 입성 6경기 만에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린 이승우는 익살스러운
삼바춤 세리머니와 함께 관중석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그려 보이며 골맛을 만끽했다.
이승우 활약 속에 수원FC는 ‘주포’ 에드가가 빠진 대구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2승1무3패(승점7)가 된 수원FC는 개막 3연패 이후 3경기 2승1무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K리그 순위도 8위로 올라섰다.
팀의 시즌 첫 연승을 이끈 이승우는 골 상황에 대해 “워낙 패스가 좋아 꼭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달렸다”고 설명하면서 “수원 팬들의 행복을 위해 홈에서는 더 많이
이기고 최대한 공격 포인트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4라운드까지 교체로 출전했던 이승우는 지난 13일 강원FC전에서 처음 선발로 출전했고,
이날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데뷔골까지 넣으며 살아난 컨디션을 선보였다.
최근 몸 상태에 대해서는 “점점 (몸이)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동료들과 코치님들 배려 덕분에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