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설기현 감독이 4경기 연속 실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경남은 20일 오후 6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안산그리너스와 격돌한다.
경남은 지난 시즌 안산에 유독 약했다. 4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 2패를 거뒀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는 승리가 없다.
경기 전 설 감독은 “항상 안산 원정 오면 힘들었다. 결과를 꼭 가져가야 하는 상황이다.
90분 내내 집중해서 좋은 결과 가져갈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현재의 안산은 지난해와 다르다. 안산은 조민국 감독과 함께 새 시즌 닻을 올렸다.
설 감독은 “(안산은) 과도기에 있다. 조민국 감독과는 대학 때 여러번 경기해봤다. 경기할 때마다
쉽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과도기에 있지만, 항상 어려웠기에 오늘 경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매 경기 다 어려웠다. 어느 감독님하고 하든 간에 우리 경기를 하면서 결과를 가져오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올 시즌 경남의 고민은 수비다. 앞선 4경기에서 모두 실점했다. 설 감독은 “다행인 것은 실점 많고
득점을 못 하면 문제인데, 득점이 잘 되고 있어서 실점에 대한 걱정은 덜 하다. 그래도 목표로 하는
승격을 이루기 위해 실점을 줄이는 훈련을 많이 했다. 아직 효과가 안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경남은 에르난데스, 윌리안 등 공격 쪽 공백이 있다. 설 감독은 “윌리안은 상태가 안 좋다. 2~3주 봐야 한다.
퇴장 선수들과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팀이 선수단을 100%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만 어려움이
있는 건 아니다. 잘 대처해서 극복하는 게 중요하다.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최대한 잘해서 좋은 결과 얻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번 맞대결은 ‘티아고 더비’다. 안산 티아고, 경남 티아고 모두 벤치에서 시작한다.
설 감독은 “우리는 크로스가 많은 팀인데, 마무리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 우리 티아고가 잘해줄
거라고 믿는다. 지난 경기 후반에 들어와서 헤더로 슈팅을 해서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오늘 경기에 들어가면 티아고의 장점이 나와서 결과를 가져오고 자신감을
챙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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