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는 선수다.”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범경기에서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하고 있다.
스프링캠프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을 최대한 많이
실전에 투입해 개막 엔트리 진입 여부를 결정하려는 이유에서다.
만약의 변수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올해는 지난해보다도 더 폭 넓게 선수들을 관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고 있어 혹시 모를
전력 공백도 대비하는 모습이다. 특히 투수진에선 불펜과 선발진 모두 ‘플랜B’를 준비 중이다.
당장 즉시전력으로 눈도장을 받은 투수들은 아니지만, 눈에 띄는 성장세와 특유의 강한
구위로 수베로 감독의 눈을 사로잡은 이들이 있다. 우완 박윤철(26)과 박준영(19)이다.
2019 신인드래프트 당시 2차 10라운드, 전체 93순위로 입단한 한화에 입단한 박윤철은 지난해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현재 1군에서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20일까지 2경기에서 4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ERA) 2.25를 마크 중이다.
수베로 감독은 20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지금 지켜보고 있는 선수는 박윤철이다.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직구 제구 문제로 인해 볼카운트가 뒤지는 경향이 있지만,
구위나 구종을 봤을 때는 선발로도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한 명의 기대주는 올해 신인 박준영이다.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그는 문동주와 함께 한화 마운드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19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키움과
시범경기에선 1이닝 무실점 투구로 14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0.1이닝 3실점)의
악몽을 말끔히 씻어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까지 찍혔다.
수베로 감독은 “마운드 위에서 편안해 보였다. 직구 구속도 이전 경기보다 더 잘 나왔다.
제구가 잡혀가는 모습이 확실히 그 이전보단 단단해진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잘 던졌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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