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전설적인 공격수 이안 라이트가 현재
아스널에는 리더십 있는 선수들이 많다는 점에 기뻐했다.
라이트는 19일 영국 매체 '다즌'에서 "아스널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장감이 없었다.
많은 전문가들은 아스널이 중심이 없고 약하다고 조롱했다. 하지만 지금을 보라.
아스널은 젊은 팀이 됐으며, 누구 할 것 없이 모두가 성장하고 있고 리더십이 있다"고 말했다.
아스널의 상승세가 멈출 줄을 모른다.
아스널은 19일 오후 9시 30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아스널은 초반 공격을 주도했다. 최전방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2선에는 부카요 사카,
마르틴 외데가르드, 에밀 스미스 로우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그리고 전반 30분 사카가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후반전까지 한 점을 잘 지켜낸 아스널은 결국
1-0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아스널은 리그에서 17승 3무 8패(승점 54)로 4위를 수성했다.
최근 팀 분위기가 좋다. 단순히 승리 때문이 아니다. 어린 선수들이 매 경기 성장하고 있고,
팀에 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라이트는 "벤 화이트,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키어런 티어니,
마르틴 외데가르드, 토마스 파티와 같은 선수들이 차세대 주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말하며 팀의 어린 선수들이 리더십까지 갖췄다고 칭찬했다.
라이트는 이어 "여기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역할이 중요하다. 선수들이 하나로 결집할 수
있도록 도와야하고, 그에 맞는 스쿼드를 짜야 한다"고 말하며 아르테타 감독에게 충고를 하기도 했다.
아스널은 현재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0)보다 한 계단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6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아스널은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젊은 자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많은 아스널 팬들은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변수는 존재한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아론 램스데일이
부상으로 이번 아스톤 빌라전에 출전하지 못했고,
다음 팰리스전과의 경기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하지만 라이트의 믿음은 굳건했다.
그는 "아스널은 앞서 언급한 5명 외에도 모든 선수들이 리더가
될 자질이 충분하다"며 앞으로의 전망을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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