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홈그렌이 제일런 두렌과의 매치업에서 승리했다. 

1번 시드 곤자가 대학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오리건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CAA 토너먼트 서부지역 2라운드 멤피스 대학과의 경기에서 82-78로 승리했다. 

곤자가는 베테랑 드류 티미와 앤드류 넴바드가 각각 

25점 14리바운드, 23점 5어시스트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4학년 라지어 볼튼도 17점을 기록하며 힘을 더했다. 2022년 NBA 드래프트 1순위 후보 쳇 

홈그렌(213cm, 센터)은 9점 9리바운드 4블록슛을 올리며 득점보다 수비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멤피스는 4학년 디안드레 윌리엄스(14점 7리바운드)와 타일러 해리스(13점 3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곤자가를 넘지 못했다. 2022년 NBA 드래프트 탑10 후보인 제일런 

두렌(208cm, 센터)은 7점 7리바운드로 홈그렌에 막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초반 곤자가는 볼튼의 외곽포와 홈그렌의 점퍼를 앞세워 득점을 쌓아갔다. 

이어 넴바드의 3점슛이 림을 가르며 리드는 곤자가의 것이었다. 

반면 멤피스는 레스터 퀴노네스가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올려 추격의 불씨를 키워갔다. 

전반 중반, 갑작스러운 야투 난조에 주춤한 곤자가는 두렌과 윌리엄스에게 연이은 득점을 허용해 리드를 내줬다. 

곤자가는 타임아웃을 불러 재정비를 노렸지만, 좀처럼 멤피스의 질주를 저지하지 못한 채 전반을 31-41로 끝냈다.

후반 곤자가는 베테랑 티미를 앞세워 여러 공격 패턴을 선보였다. 

티미는 약 4분 동안 11득점을 몰아넣어 격차를 3점 차로 좁혀냈다. 

멤피스는 윌리엄스의 덩크슛과 잠잠했던 에모니 베이츠의 

점퍼로 도망가는 듯했지만, 홈그렌이 연이은 득점을 성공시켰다. 

이어 볼튼의 3점슛이 림을 통과해 곤자가가 61-57로 리드를 되찾았다.

 멤피스는 해리스와 윌리엄스가 끝까지 분전했지만, 넴바드의 손끝은 좀처럼 식지 않았다. 

경기 종료 약 1분을 남기고 곤자가는 얻어낸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켜 이변 없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3라운드에 진출한 곤자가의 다음 상대는 SEC 컨퍼런스 소속이자 

모제스 무디(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모교인 4번 시드 아칸소 대학이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