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의 수문장 야신 부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 '미러'는 19일(현지시간) "맨유는 올 여름 새로운 골키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다비드 데 헤아와 계약기간이 1년 6개월을 남겨두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맨유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골키퍼는 세비야의 수문장 야신 부누"라고 보도했다.

세비야는 올 시즌 스페인 라 리가에서 선전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현재 리그 2위에 올라있으며,

 개막 후 치른 28경기에서 19실점으로 라 리가 20개 팀을 통틀어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 중이다. 그 중심에는 부누 골키퍼가 있었다.

지난 2019년 세비야에 합류한 부누는 지난 시즌부터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았고, 

올 시즌 23경기에 선발로 나서 신들린 선방을 여러 차례 보여줬다. 

맨유 외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리에 A 다수의 팀들이 부누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는 "맨유는 지난 몇 달간 부누를 지켜봤다. 세비야와 계약기간이 2년이나 남아있으나,

 2,500만 파운드(약 399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부누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알고

 있는 세비야는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새 계약을 맺게 될 경우, 

바이아웃 금액을 6,300만 파운드(약 1,005억 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세비야 구단 상황을 전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