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과연 2022 카타르월드컵 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
2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호날두에게 세상의 종말이 올까'라는 제목을 통해
호날두의 대표팀 은퇴 문제가 포르투갈의 '정치적 문제'로까지 거론되고
있으며 포르투갈의 월드컵 본선행 가능성으로까지 연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주 포르투갈 신문들은 호날두가 제임스 본드 영화인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에 등장하는 애스턴 마틴의 23만 파운드짜리
자동차 모델(DBS 슈퍼레게라)을 구입했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데일리 메일'은 누구도 호날두가 월드컵 무대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감히 말하지 않고 있지만 가능성이
존재한다면서 포르투갈이 직면한 월드컵 플레이오프 도전을 고려하면
앞으로 며칠이 호날두의 마지막 국제 무대 여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르투갈은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세르비아에 밀려 본선행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결국 오는 25일 터키와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을 치러야 하는 포르투갈은 이 경기에서
승리한 후 이탈리아-북마케도니아 승자와 30일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최종 본선행을 타진한다.
포르투갈 '푸테볼' 기자 세르지우 피레스는 "거의 정치적인 문제 같다.
호날두의 대표팀 은퇴를 위한 전략적인 합의를 위해서는 정상회담까지 필요하다"면서
호날두의 대표팀 은퇴가 현지에서는 쉽게 꺼낼 수 없는 만만치 않은 주제란 점을 강조했다.
데일리 메일은 포르투갈이 2014년 9월 이후 호날두가 없을 때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특히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포르투갈 지휘봉을 잡은 이후 4-1로 승리하며
포르투갈 최고 경기라 불린 2020년 9월 크로아티아와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상기시켰다.
당시 호날두는 벌에 오른발을 쏘여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두 실바, 디오구 조타, 주앙 펠리스가 잇따라 득점을 터뜨리며 호날두의 부재를 훌륭하게 메웠다.
이 매체는 "호날두가 경기를 할 때와는 다르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에 중요한 선수지만
선수들이 모두 그를 위해 뛰고 싶어한다"면서 "호날두를 위해 공을 넘겨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포르투갈을 '호날두와 10명'이라고 말하는 이유"라며 호날두가 있을
경우 경기 양상이 달라진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는 맨유에서도 마찬가지.
하지만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에 대해 "최고의 선수가 없을 때 세계 어느 팀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여전한 호날두 중심의 축구를 지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호날두가 과연 마지막 월드컵이 될지 모르는 카타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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