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야구이지만 대부분의 한국인은 KBO 팀과 선수

 한두 명만 지목할 수 있지만 여자 야구와 스포츠를 지배하는 여자 선수는 완전히 간과됩니다.

여자야구선수라고 하면 김라경보다 크지 않다. 이제 겨우 21세인 김은 2015년 15세의 

나이로 한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에 최연소로 입단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처음 알렸습니다. 

이러한 영예에 덧붙여 김은 또한 사상 최초로 여성 야구 선수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한국의 경쟁력 있는 대학 리그.

김연아는 전 세계 12개 팀이 참가하는 격년 대회인 2016 여자야구월드컵(WBWC)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은 파키스탄과 쿠바를 상대로 2승을 거두며 대회 6위를 기록했지만 헤드라인을

 장식한 것은 마운드에서의 김연아의 퍼포먼스와 시속 110킬로미터(68마일)의 패스트볼이었다.

김연아는 플로리다에서 열린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서도 계속해서 지배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김연아가 팀의 유일한 조별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전체 10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네덜란드와의 개막전에서 3이닝 2실점으로 9-8 승리를 이끌었다.

김씨는 현재 서울대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일본에서 야구를 하기 위해 휴학했다.

김 감독은 지난 2월 중앙일보와 만나 지금까지의 경력과

 여자야구를 프로스포츠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Q. 야구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저보다 7살 많은 형 김병근이 야구를 해서 자라면서 야구장을 아주 잘 알았어요. 

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다. 내가 야구를 하기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야구가 나를 찾은 것 같다.

Q. 야구는 다른 구기 종목과 달리 여자 대표팀이나 대학 리그가 없다.

여자야구는 여자들이 야구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인기가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녀들은 기회가 없어서 야구를 할 수 있을지 의심하고 프로야구 선수가 될 수 없다는 이유로 포기하게 된다. 

그래서 여자야구 활성화를 위해 저스트두야구단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Q. 2015년 한국 리틀리그에서 여자 선수 최초로 홈런을 쳤습니다. 그 기분은 어땠나요?

내가 처음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형 시절에도 아주 잘했던 다른 여자 선수들이 있었다고 들었다. 

당시 환경이 더 나빠서 소프트볼과 같은 다른 스포츠로 전환해야 했기 때문에 잊혀졌을 수도 있습니다.

15살 때 연습경기에서 첫 홈런을 쳤다. 내 첫 공식 홈런은 2년 뒤에 나왔다. 

공은 75~80미터(245~260피트)를 날아갔습니다. 나는 그 공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Q. 투수로서의 강점은?

나는 좋은 커브를 던진다. 좋은 스핀으로 던질 수 있고 좋은 컨트롤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직구의 가장 빠른 공식 속도는 시속 118km이고 평균 속도는 시속 113~115km 정도입니다.

 나는 내 볼 스피드를 가지고 있고 이제 테크닉과 볼 컨트롤에 집중할 계획이다. 

하지만 물론 꿈은 내 야구 경력에서 시속 120km의 볼 스피드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Q. 한국 여자야구 현황은?

여성 야구 선수는 1000명이 넘는다. 이 수치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여자 배구와 거의 비슷합니다. 

전국적으로 49개 팀이 등록되어 있으며, 1년에 약 4개의 소셜 리그 대회가 개최됩니다.

Q.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습니까?

호주와 일본에는 프로 리그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여자야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팀이 있다는 점에서 남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4개의 전문 팀이 있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비즈니스 팀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그 과정이 늦어졌습니다.

 그곳의 선수들은 오전에 일하고 급여를 받고 오후와 주말에 연습하고 경쟁합니다.

Q. 왜 야구를 하고 소프트볼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기분이 어때?

그 질문은 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소프트볼과 야구는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스포츠입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고 소프트볼이 야구보다 부드러운 공을

 사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소프트볼을 여성의 스포츠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완전히 다른 스포츠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근육이나 체력이 없어도 내가 키울 수 있는 다른 장점으로 야구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저 있는 그대로 야구를 즐기고 즐기고 싶을 뿐입니다.

Q. 한국이 여자 프로야구 선수를 위한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물론. 하지만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야구가 국민스포츠로 여겨지는데, 

국민의 절반만 뛸 수 있다면 그게 국민스포츠라고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야구 팬의 48%가 여성이며, 이는 야구 팬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KBO와 대한야구협회는 이 부분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여자야구 활성화를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요?

최소한 야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가 열리기를 바랄 뿐입니다.

 여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자야구장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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