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홈런 1위를 하는 홈런 군단이 아니다.”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팀의 타격 방향성을 올곧게 밀고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롯데는 올해 사직구장은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했다. 외야까지 거리가 멀어졌고 담장이 높아졌다.
타자들에게 불리한 환경이다. 지난해 팀 홈런은 107개로 6위권이었고 팀 내 최다 홈런은 이대호의
19홈런이었다. 장타를 펑펑 때리는 팀이 더 이상 아닌 상황에서 팀 컬러의 변화를 꾀했다.
서튼 감독과 롯데 구단이 정한 방향성은 보다 정밀한 야구였다.
홈런보다는 넓어진 외야를 활용한 2루타 그리고 진루타와 공격적인 주루플레이 등을 중시하는
야구를 펼치겠다고 공언했다. 사직구장의 변화도 궤를 같이 하는 팀 컬러 변화다.
실제로 시범경기 4경기 모두 사직구장에서 펼쳐졌는데 홈런은 0개다.
시범경기에서 유일하게 홈런이 없는 팀이다. 하지만 현재 팀 타율은 3할5푼2리로 1위이고 2루타도
14개로 2위다. 볼넷 20개, 삼진 24개로 출루를 하면서 공격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과정에 있다.
서튼 감독은 “우리는 홈런 1위하는 팀은 아니다. 홈런 칠 수 있는 타자들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리그에서 홈런 1,2위를 하는 팀은 아니다”라면서 “우리 타격의 방향성은 라인드라이브
타구와 2루타 많이 만들면서 득점권 상황을 만들어 내는 팀.이다. 2사 후 타점 등 득점 생산력을
나타내는 지표에서 모두 상위 3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롯데는 선발 투수로 박세웅이 나선다. 박승욱(유격수) 안치홍(2루수) 전준우(좌익수)
피터스(중견수) 정훈(1루수) 이대호(지명타자) 한동희(3루수)
고승민(우익수) 안중열(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한편, 선발 전환을 준비 중인 최준용은 21일 사직 NC전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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