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나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사실상 정규시즌 베스트 라인업을 내놓았다.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갖는 KIA전에 박승욱(유격수)-안치홍(2루수)
-전준우(좌익수)-DJ 피터스(중견수)-정 훈(1루수)-이대호(지명 타자)-한동희(3루수)
-고승민(우익수)-안중열(포수)을 선발 출전시켰다. 주전 경쟁이 한창인 유격수,
우익수 포지션을 제외하면 롯데 주축 선수들이 포지션을 채우고 있다.
마운드엔 국내 에이스 박세웅이 나선다.
롯데는 이번 시범경기 기간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2일 SSG 랜더스에 5대8로 패한 이후 한화를 상대로 이틀 연속 13득점 경기를 펼쳤다.
17일 두산전에서도 3대2로 이기면서 시범경기 3연승 중이다.
팀 출루율(0.425)과 장타율(0.465)은 시범경기 기간 10팀 중 1위다.
서튼 감독은 팀 공격력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좋은 재능을 갖고 타점 올릴 수 있는 타자가 많다.
캠프 기간엔 운동신경이 좋은 선수들이 라인업 추가됐다.
작년 우리 팀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새로 온 선수들이 합류해 밸런스가 강해졌다고 본다.
번트, 주루, 공격적인 야구를 할 수 있는 팀이 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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