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진규가 합류한 전북이 간결한 공격을 펼치며 반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전북 현대는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6라운드 김천 상무와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후반 구스타보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허용한 전북은 후반서 맹렬한 공격을 펼치며 동점골을 뽑아냈다.
전북은 경기를 뒤집기 위해 쉴새 없이 공격을 펼쳤지만 추가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서 반전을 위한 힌트를 마련했다. 슈팅수가 2배를 넘었다.
전북은 김천을 맞아 13개의 슈팅을 시도했고 유효슈팅은 10개였다.
상주가 5개의 슈팅을 시도했고 유효슈팅이 2개인것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전반서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허용한 전북은 후반서 쉴새없이 공격을 펼쳤다.
한 골을 만회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이 이어졌다.
김천 김태완 감독도 골키퍼 황인재의 선방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
전북은 이날 김보경과 이승기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엔트리서 제외했다.
특히 이승기는 경기 당일 몸 상태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해 명단 제외됐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새로 영입한 김진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진규가 합류한 전북은 간결하고 빠른 공격을 펼쳤다.
후방에서 볼을 돌리기 보다는 전방으로 날카로운 패스 연결을 펼친 김진규의 활약이 이어졌다.
특히 후반서 맹렬하 공격을 펼칠 때 분위기가 달랐다.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진규는 갑작스러운 K리그 1 데뷔전이었지만 부담 갖지 않고 경기에 임했다.
방향 전환 패스를 시도하며 전북 공격의 다양화를 이끌었다.
팀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수단에 피로감이 많았지만 전북의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다.
김진규는 이미 전북이 영입에 관심을 가졌던 선수다.
우려가 있었지만 전북 데뷔전서 모든 것을 쏟아내지 못했지만 치열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템포 빠른 패스를 통해 상대 파이널 서드로 순식간에 패스를 연결하며 공격 작업을 수월하게 만들었다.
김진규 효과가 나타난 전북은 2주간 열리는 A매치 휴식기 동안 더욱 담금질 할 예정이다.
바로우와 문선민의 컨디션까지 올라 온다면 전북의 공격작업은 기존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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