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를 던진다는 외국인 투수,
지난해 14승을 거둔 좌완 FA도 아직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삼성 선발진이 개막 전까지 괜찮을까.
삼성은 외국인 투수 뷰캐넌, 수아레즈와 토종 백정현, 원태인 등 4명의 선발은 확정이다.
5선발 자리를 놓고 양창섭, 장필준이 경쟁하고 있다.
지난해 선발 투수였던 최채흥이 군 입대를 하면서 5선발은 새 얼굴로 채워야 한다.
시범경기에서 양창섭과 장필준이 5선발 결정을 위해 우선적으로 등판하고 있다.
뷰캐넌(2이닝)과 원태인(1⅓이닝)은 한 차례씩 던졌다.
올해로 KBO리그 3년차가 되는 뷰캐넌은 지난 2년간 15승-16승을 거두며 확실한 에이스다.
지난해 프로 3시즌째에 엄청난 성장세를 보인 원태인은 지난 18일 LG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쌀쌀한 날씨에 손바닥 근 경련으로 조기 강판됐다. 투구 내용은 1⅓이닝 7피안타 6실점으로 최악이었다.
새 외국인 투수 수아레즈와 백정현은 아직 등판하지 않고 있다. 페이스가 늦은 것이다.
수아레즈와 백정현은 지난 15일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수아레즈는 최고 160km의 강속구를 뿌리는 파이어볼러 투수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3년간 뛰면서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다.
지난해는 선발(15경기)과 불펜(9경기)을 오가며 5승 3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지난해 야쿠르트에서 77이닝을 던졌다. 2군 40⅔이닝을 합하면 117⅔이닝이다.
그러나 KBO리그에서 외국인 투수는 1~2선발로 160~170이닝 정도는 던져줘야 한다.
백정현은 지난해 27경기(157⅔이닝) 14승 5패 평균자책점 2.63을
던지며 프로 15년차에 처음으로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백정현은 오프 시즌에 삼성과 4년 총 38억원의 FA 계약을 했다.
지난해 많은 이닝을 던졌기에 충분한 휴식에 이어 천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 선발진의 시범경기 등판 일정은 대략 정해져 있다.
허삼영 감독은 “원태인-장필준-뷰캐넌-양창섭-수아레즈-백정현 순서로 던질 것이다.
우천 취소로 경기가 줄어들면 수아레즈와 백정현이 한 경기에 동시에 나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19일 두산전은 우천 취소되면서 소폭 변동될 수 있다.
수아레즈는 22일 키움전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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