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0, 토트넘)이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갖는 경기에도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손흥민은 오는 21일(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맞대결에 선발로 나설 것이 유력하다.
7위(승점 48)에 올라 있는 소속팀 토트넘은 이번 시즌 톱 4를 목표로 내걸었다.
그런 만큼 6위 웨스트햄은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다. 웨스트햄은 토트넘과 같은 승점 48을 기록 중이지만
득실에서 앞서 있다. 웨스트햄을 밀어내지 못하면 톱 4 가능성도 희박하다.
특히 토트넘은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잠시 A매치 휴식기를 가진다.
그런 만큼 총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0)를 넘고 4위
아스날(승점 54)에 최대한 근접해야 후반기 4위권 진입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손흥민에 대한 영국 매체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눈에 띈다.
손흥민은 시즌 내내 선발로 출장하고 있지만 최근 폼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여론의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박스 안에서 슈팅 기회를 몇차례 놓치면서 폼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에 대한 비판은 웨스트햄 경기를 앞두고도 이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해리 케인이 리그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폭발하고 데얀 쿨루셉스키가
제 몫을 해내면서 손흥민을 바라보는 시선이 부정적으로 바뀌어 있다.
20일(한국시간)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을 케인,
쿨루셉스키와 함께 나란히 선발 공격진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손흥민에 대해 "폼과 자신감이 부족하다. 콘테 시스템에서 고전하고 있는 모습"이라면서
"그럼에도 콘테 감독은 손흥민을 빼지 않겠다고 이미 말한 바 있다"고 다소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겼다.
영국 '풋볼팬캐스트' 역시 19일 웨스트햄전을 예상하며 손흥민을 선발로 투입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토트넘이 브라이튼전에서 승리하며 정상 궤도에 진입했을지 모르지만
손흥민에 대한 콘테 감독의 우려는 분명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은 최근 4경기에서 2골을 넣었지만 나아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다재다능한 이 공격수는 최근 겉도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평소 간결한 마무리와 면밀한
통제력이 보이지 않는다.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과 같은 선수들을
선발로 내고 손흥민을 벤치에 앉히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앞선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대해
"손흥민은 내 생각에 있고 내 계획에 포함된 선수다. 무조건 선발 출전해야 한다.
그를 제외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면서 "나는 손흥민을 뺄 정도로 미치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말해 손흥민에 대한 신뢰감을 숨기지 않았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